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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그 외 기타

되게 재밌게 했던 게임이 한패가 나왔더라고

그건 바로 west of loathing 이라는 갓겜이야

평생 한글패치가 안나올 거라고 반쯤 확신한 게임중에 하나였는데, 이게 나올 줄은 몰랐네

지금 DLC파트 밀고 브레드우드 퀘스트 부분 밀고 있는데...한글로 하니까 확실히 진행속도는 빠름

 

요즘 스팀 여름세일이랍시고 DLC 묶어서 7500원에 파는데 괜찮다면 해보는 게 어떨까?

한패명은 '증오의 서부' 라고 검색하면 한패 나올듯

 

뱀팔이가 가장 난이도 쉬우니까 초보자는 그거 추천

DLC 깨면 초반(극초반은 아니지만)부터 최강무기 쥐고 시작가능

사실 무슨 직업을 고르든 게임 엔딩 보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니까 하고싶은거 해도 돼

하드모드가 있긴 한데 한번도 하드모드 해본적 없어서 모르겠어

워낙에 숨겨진 요소나 퍼즐이 많은데, 정 모르겠으면 영어로 검색하면 위키에 엄청 자세히 나와있으니까 그거 참고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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