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9) 썸네일형 리스트형 GP ver.5 여행기 1년간 개인 사정으로 유기하다가 올해 또 가게 됨앞으로는 어지간하면 쭉 갈듯?기리파는 안 가지만 그로파는 가야지 내가 뭘 할 수 있는데... 휴가 쓸까 하다가 그냥 1박 2일로 깔끔하게 갔다 오기로 함한 오전 6시 40분쯤 인천공항 도착했는데 평소보다 사람 존나 많아서같이 버스 탄 사람이 공항 들어오자마자 "이 사람들 다 어디 가는 거야??" 이랬던 게 좀 웃겼다 온라인 체크인은 했는데 기념삼아 종이티켓 뽑으니까 춘식이 그려져 있어서 귀여웠음...아침 안 먹었으니까 밥 먹고 갈까? 싶다가 공항밥은 좃창렬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냥 기내식으로 퉁침 밥 사진은 안 찍었는데 데리야끼 소스 얹은 닭갈비 볶음밥이랑 귤 쁘띠첼 나오더라좀 짜긴 한데 먹을만함 나리타 공항 내려서 입국수속 하는데직원이 여권 사진이랑 내 .. 새해 기념 받아들이기 2025년에는 받아들일 때가 됐다용기사랑 다나카 로미오 작품은 내 취향이 아니라는 걸근데 또 얼마나 시간이 걸리든 올클 하는 거 보면기본 체급은 또 엄청난 것 게 맞기도 하고모르겠다리라이트 하다가 너무 재미없어서 씀... 인생 첫 당근 지인 둘이 요즘 밥똥미토피아 하길래 충동구매했어... 스위치 게임은 보통 DL판 사는데그렇게 사다가 30분하고 유기한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여서 이번에 거의 6년만에 중고에디션 함원래 당근 어플조차 없는데 생각난 김에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플깔고...옆동네에 매물 딱 하나 있길래 바로 연락하고당근페이 계좌 연결하고 결제해서 마을버스타고 거래함 뭔가 같은 지역이라 해도 마을버스로 20분 가야해서일단은 옆동네인데 뭔가 옆동네 같지가 않음 아무튼 좋은 분이랑 거래해서 다행이었어돌아오는 길에 간단히 후기 썼는데 바로 상대방도 후기를 보내주심 내쪽에서 거래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거야 알고 있었는데판매자도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게 좀 신기했다~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