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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망생/일상

인생 첫 당근

지인 둘이 요즘 밥똥미토피아 하길래 충동구매했어...

 

스위치 게임은 보통 DL판 사는데

그렇게 사다가 30분하고 유기한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여서 이번에 거의 6년만에 중고에디션 함

원래 당근 어플조차 없는데 생각난 김에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플깔고...

옆동네에 매물 딱 하나 있길래 바로 연락하고

당근페이 계좌 연결하고 결제해서 마을버스타고 거래함

 

뭔가 같은 지역이라 해도 마을버스로 20분 가야해서

일단은 옆동네인데 뭔가 옆동네 같지가 않음

 

아무튼 좋은 분이랑 거래해서 다행이었어

돌아오는 길에 간단히 후기 썼는데 바로 상대방도 후기를 보내주심

 

내쪽에서 거래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거야 알고 있었는데

판매자도 후기를 남길 수 있다는 게 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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